다양한 색깔의 펜 중에서
쉽게 손이 가고 용도가 다양한 펜은
단연 그레이 펜이다.
색감에서 오는 느낌부터
다른 펜과의 조화를 생각해서라도
나는 그레이 펜과 형광펜을
좀처럼 놓치를 못한다.

제브라 사라사 클립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제브라 사라사클립은
단연 활용도가 높다.
집 어디엔가 있을텐데
어디에 둔지 몰라 사진에 함께
찍히지 못했다.

심 굵기도 0.3mm 0.4mm 0.5mm로
다양해서
취향껏 고를 수 있고
시크한 블랙이 아닌
어정쩡한 그레이는
내 감정을 쓰거나 할 때
특히 손이 자주 간다.
독서록을 쓸 때에도
기억하고 싶은 구절은
블랙으로
내 느낌은 그레이로 쓰면
깔끔하고 뭔가 더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무지 노크식 컴팩트 펜
이 펜은 정말 우연하게 사 보았는데
우선 휴대성이 좋고
간단한 메모를 할 때
짧땅하고 귀여운 모습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몸체가 두꺼워서 그런지
글씨체가
다른 펜처럼 예쁘게 나오지는 않으나
디자인에서 100점을 주고 싶은 펜이다.
마일드 라이너 그레이
마일드 라이너는 전에도 소개지만
형광펜 추천? 이거 하나면 충분했다
형광펜은 그냥 눈에 띄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형광색으로 쓱 긋고중요한 부분만 표시하면 끝.그래서 그 이상을 기대해본 적은 없었다. 어느 순간부터형광펜도 조금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했
saglelab.com
내게 그저 충분한 펜이다.
그런데 그레이가 엷은 그레이
더 엷은 그레이
그리고 진한 그레이까지
색상의 선택이 다양하기까지 하니
이래저래
요모조모 골라서 잘 쓰게된다.
잘 쓸 수 밖에 없다.
의외의 다크호스 키레나 형광펜
키레나 형광펜은 호기심 반으로 딱 1개
그레이 컬러로 사 보았는데
의외로 너무 맘에 들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트윈팁으로 굵은펜과 얇은펜이 있어
필기효율을 높여주고
잉크가 빨리 마르고 번짐도 적어
책 밑줄 칠 때 자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밑줄을 그을 때 두꺼운 형광펜 쪽에
선을 잡아주는 팁이 양쪽에 있어서
줄을 그을 때 안예쁘게 삐죽 나가는 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줄을 그을 때 느낌이
부드럽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심이 좋다고나 할까?
가격도 마일드 라인너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니 꼭 한 번 경험해 보면
좋겠다.
솔직히 그레이펜의 매력은
너무나 많아서
직접 써보기 시작한다면
단연코 한 종류만 쓰지는
않을거라 장담한다.
